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사이드 아웃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inside-out-2015, critic=94, user=8.7)]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inside_out_2015, tomato=98, popcorn=89)] [include(틀:평가/IMDb, code=tt2096673, user=8.1, list=IMDb Top 250, rank=163)]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inside-out-2015, user=3.9)]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196960, presse=4.7, spectateurs=4.3)]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645118, user=8.008)]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51369, user=3.67)]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164798, user=8.4)]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0533913, user=8.7)]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EwAR2, user=4.1)]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14074, light=98.5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15622, expert=7.88, audience=9.04, user=9.0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 expert=7.7, user=8.4)] [include(틀:평가/CGV, code=78343, egg=96)] > '''딸에 대한 엄청난 애정이 없이는 이러한 관찰, 이러한 묘사는 불가능하다. 이런 묘사를 가능하게 한 피트 닥터 감독의 딸에 대한 애정에 경의를 표한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isney&no=252280|번역]], [[http://www.disney.co.jp/movie/head/comments.html|원본]]''' > - [[미야자키 하야오]] >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정호승의 시 '[[슬픔이 기쁨에게]]')''' > - [[이동진]] (★★★★) > '''감정 내시경!''' > - [[박평식]] (★★★★) > '''내 머리와 가슴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마구마구 궁금하게 만든다''' > - [[이용철(평론가)|이용철]] (★★★★) 머릿 속의 의인화된 감정과 우리 사회와 유사한 형상을 보이는 현실화된 뇌의 모습을 정교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우 독창적이고 섬세하게 그려내어 비주얼적으로 높은 호평을 받았다. 꿈, 무의식, 기억, 어릴 적 상상의 친구와 같은 무형의 기제를 하나의 독자적이고 구체적인 영역으로서 매우 신선하게 표현했으며, 감정들이 이 영역을 거치면서 겪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마치 모험과도 같은 구조를 띄고 있어 서사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낭비되는 장면이 없는 깔끔한 전개가 돋보인다. 주제의식 또한 크게 호평받았는데, 사람들이 간과하는 슬픔이라는 감정이 우리 내면에 있는 상처나 힘듦을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표현을 통해 흘러보내면서 다음 행동을 실천할 원동력을 얻고 더 나은 '나'로서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것을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솔직한 고백을 통해 영리하게 그려내었다. 즉 우리가 가지는 모든 감정은 우열관계를 가릴 수 없는 인간의 성격과 관계를 정의내리게 해주는 저마다의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조화롭게 받아들임에 따라 더욱 견고하게 성장해나갈 수 있음을 피력한다. 이 과정을 아직 11살이라는 어린 나이의 소녀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가질 법한 내적인 변화와 그에 수반되는 머릿 속 감정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효과적으로 주장하였다. 결과적으로 주인공 라일리가 슬픔이의 도움을 받아 부모님께 자신의 힘든 점을 고백하면서 그들의 지지를 받고 자아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가족애라는 교훈을 상기하는데도 성공하였다. 토이 스토리 3 이후 다소 평이하고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은 픽사의 부진을 멈추고 다시금 일상의 가치들을 깨우치게 해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로서 재도약을 가능케한 작품이다. [[칸 영화제]]에서 선공개 당시에는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했으며 평점 역시 10점 만점에 9.1점이란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 그리고 당연히 '보증된 신선 등급' 마크를 획득했다. 또 로튼토마토에서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가 90%, 평점은 5점 만점에 4.4점을 기록할 정도로 높다. 로튼토마토에선 아예 본작을 '여름 개봉작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또 로튼토마토에서 뽑은 '역대 최고의 100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아동&가족 영화' 중엔 3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이어서 '''로튼토마토에서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영화 중 2위'''에 들었다. 그리고 2015년 10월 기준으로 '''로튼토마토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영화 15위'''에 진입했다. 그리고 또다른 북미 영화 관객들이 매기는 평점 사이트인 시네마스코어에서도 A를 얻었으며 플릭스터에서도 드물게 93%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IMDb]]에서도 위와같은 아주 높은 평점을 받았고 역대 가장 평점이 높은 250편의 영화 가운데 [[http://www.imdb.com/chart/top?tt2096673&ref_=tt_awd|100위]]에 올랐다. 그리고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종합 총평은 "창의적이고, 훌륭한 애니메이션이며, 강력한 울림을 갖고 있는 '인사이드 아웃'은 픽사의 현대의 고전적인 애니메이션 일람에 들어갈만한 우수한 작품이다." 그리고 IMDB에서 선정한 '''2015년 유저 평점이 가장 높은 영화 1위'''에 선정됐다. 게다가 [[메타크리틱]]에서도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무려 '''90점대'''란 만점에 가까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엄청난 극찬을 받고 있다. 메타크리틱에서는 '''2015년 상반기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로 본작을 소개하고 있다. 또 '''메타크리틱에서 선정한 2015년 최고의 영화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본작은 메타크리틱에서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와 《[[월-E]]》에 이어 '''역대 픽사 영화들 중에서 3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이다. 그리고 《[[업(애니메이션)|업]]》과 《[[라따뚜이(애니메이션)|라따뚜이]]》에 비견되며 픽사가 전성기 때 보여준 감각을 회복했다는 평이 많다. [[2010년대]] 들어 《[[카 2]]》와 《[[메리다와 마법의 숲]]》 등으로 부진에 빠졌던 픽사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됐다. 심지어 할리우드 리포터에서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유력 후보'''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국내 평단에서도 [[만장일치]]로 상당한 호평을 내리고 있는데 [[씨네21]]에서 제공한 전문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무려 8.2점이다. [[박평식]]은 '감정 [[내시경]]!'이란 짧은 평가를 내리고 '''8점'''을 줬다.[* [[박평식|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박평식에게 있어 8점은 '''만점'''이나 마찬가지인 점수다.] 그리고 평론가 [[김혜리(평론가)|김혜리]]는 '행복에 있어서 슬픔을 다루는 기술의 중요성, 픽사의 리바운드'라는 한 줄 평을 남기며 역시 7점이란 좋은 점수를 매겼다. [[이동진]] 평론가 역시 8점을 주며 호평했는데 [[정호승]] [[시인(문학)|시인]]의 '[[슬픔이 기쁨에게]]'의 시구를 인용한 [[http://blog.naver.com/lifeisntcool/220416549130|한 줄 평]]을 남겼다. 그런데 이러한 평단의 열광적인 지지와는 별개로 북미에서 본작 전주에 개봉한 《[[쥬라기 월드]]》가 워낙에 '''공룡같은 흥행세'''를 보인지라 흥행에 대해선 우려를 많이 샀다. 또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19곰 테드|만만치 않은]] [[미니언즈|경쟁]][[터미네이터 제니시스|작들]] 때문에 본작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리해보였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자세한 흥행 성적은 흥행 항목 참고. 2016년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